손오공, '마법전사 유캔도' 국내 독점사업권 확보

손오공(대표 최신규,www.sonokong.co.kr)은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마법전사 유캔도(원재 : 마탄전기 류켄도)'의 TV 방송권과 DVD 판권, 캐릭터 상품권, 완구 등의 다양한 머천다이징 상품에 대해 국내 독점사업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법전사 유캔도'는 30분물 52부작으로 악의 무리와 싸우는 히어로에 관한 특수촬영실사물(Special FX Movies)이다. 일본 미츠이 물산에서 시리즈로 제작하여 이를 TV TOKYO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손오공은 이번 계약으로 '마법전사 유캔도'에 대해 국내 독점사업권을 획득하여 '마법전사 유캔도'를 방영하고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을 직접 생산/판매하거나 완구제품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유통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손오공은 '마법전사 유캔도'의 국내 방영과 함께 캐릭터 완구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하반기 캐릭터 및 완구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평가된다.

손오공은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전략을 강화 하고 캐릭터 완구와 콘텐츠의 시너지 효과를 상승시킨다는 계획으로 6편의 애니메이션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손오공은 9월 국내방송매체를 통해 '마법전사 유캔도'를 방영하고, 완구 제품 판매 및 캐릭터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손오공은 애니메이션 국내 방영과 함께 DVD 사업권, 각종 캐릭터를 이용한 완구제품 제조, 판매 및 상품화 사업을 통해 매출 확대를 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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