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화상 커뮤니티를 위한 '라이프캠' 발표

한국MS(대표 유재성)는 온라인 화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하드웨어 '라이프캠' 시리즈에 대한 발표 행사를 지난 17일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리테일러 및 업계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라이프캠' 신제품에 대한 다양한 기능과 MS만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발표된 '라이프캠' 시리즈는 'VX-3000'과 'VX-6000'으로 간편한 사용법과 대중성을 강조한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특히 금일(18일)부터 소비자가격 48,000원으로 정식 발매되는 'VX-3000'은 MSN과 자동 연결, 사용자 얼굴을 자동으로 따라다니면서 초점과 밝기를 조절해주는 '페이스 트래킹' 기능 등이 특징이다.

한국MS 조혁 차장은 "'라이프캠' 시리즈는 보다 앞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로써 원거리 화상통신에 자유로움을 한껏 발휘할 것"이라며 "'VX-3000'의 정식발매와 함께 추가로 선보일 3가지 모델은 용도에 따라 구매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캠'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lifecam.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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