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레이', 성공적인 오픈 베타 서비스로 신바람

KTH(대표 송영한)는 마나어뮤즈먼트(대표 김민삼)가 개발하고 자사의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엑스플레이'가 지난 8월18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지금까지 4일간 총 30,000명이 테스터로 참가해 '엑스플레이'에 대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보여줬으며, 게이머들의 입소문을 타고 동시접속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KTH는 이와 같은 '엑스플레이'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퍼블리싱팀의 이승제 PM은 "어그레시브 인라인이라는 독특한 장르에 '엑스플레이' 특유의 스피드감이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에 접속해 '엑스플레이'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행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맞아 오는 9월17일까지 'B클래스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스쿠터, 노트북 등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엑스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x.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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