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클럽을 만들자 '월드 오브 사커' 온라인 최초 공개
혹시게임스튜디오(대표 방종선)는 금일(24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축구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사커'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월드 오브 사커'는 일반적으로 축구만 즐기는 다른 축구 온라인 게임과 다르게 자신만의 축구클럽을 결성하고 선수들의 연봉을 측정하거나 트레이드를 통해서 자신의 클럽을 강하게 만드는 경영적인 요소가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축구를 즐기는 모드부터 축구클럽간의 리그를 가질 수 있는 등의 다양한 모드와 시즌제로 운영되는 상설 리그 등으로 실제 축구를 즐기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3개의 실제 국가가 한 개의 서버에서 통합 관리되어 실제 타국의 게이머들과 국제 친선 경기나 인터 리그 등을 자유롭게 플레이 해볼 수 있다.
11월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작할 예정인 '월드 오브 사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www.wosocce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