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용인 사이버 페스티벌에서 최신 LCD 기술 선보여
글로벌 LCD 및 프로젝터 제조사인 벤큐(한국 지사장 최종성,kr.BenQ.com)는 지난 9월15일부터 17일까지 용인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2006 용인 사이버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매년 용인시가 주최하는 자치단체 행사로 '스타크래프트' '피파온라인'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 대회를 비롯하여 로봇 축구 대회 등이 열렸으며 유망기업들이 참가하는 IT기업 전시관에서 컴퓨터, 주변기기, 인터넷 서비스 등이 선보였다. 행사 기간인 3일 동안 용인시내 초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총 1만여 명이 관람객이 참가했다.
벤큐는 이번 페스티벌에 특별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부스 방문객들은 벤큐의 신제품 LCD 모니터와 노트북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레이싱, 슈팅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겼다. 특히 최신 출시한 3500안시급 DLP 프로젝터 PB8253으로 120인치 디지털 영화를 상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벤큐의 최종성 지사장은 "체험하는 기회 제공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마케팅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 페스티벌, 이벤트 등에서 벤큐의 제품을 꾸준히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