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권이형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

엠게임은 권이형 전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9월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권이형 대표이사는 엠게임의 전신인 매닉스가 설립된 1996년도 엠게임에 입사해 1999년 이사, 2004년 8월 부사장을 거쳐 2년 만에 대표이사가 되었다.

신임 권이형 대표이사는 엠게임 포털 개발사업본부, 전략 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귀혼' 등 엠게임 주력 게임의 성공을 이끌었다.

엠게임은 앞으로 신임 권이형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신작 게임인 '홀릭'과 '풍림화산'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비롯하여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50여 종의 게임에 대하여 보다 높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회사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의 손승철 사장은 한국 본사 및 엠게임재팬, 엠게임USA 등 해외법인을 포함한 해외 사업 및 신규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총괄하기 위해 회장직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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