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온라인', 추석에는 라임마을로 놀러오세요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자사가 개발하고 YNK코리아(대표 윤영석)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이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 의상과 배경으로 새 단장 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 속 라임마을에는 대형 윷놀이 판을 배치하였으며, 주사위 이모티콘은 모두 윷으로 변경되어 신명 나는 전통 놀이의 느낌을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0월11일까지 진행되는 '춘향이 이벤트'는 몬스터 사냥시 떨어지는 송편을 모아 춘향이 NPC에게 가져다주면 각종 아이템과 교환해주는 이벤트이다.

이외에도 각종 물약 아이템의 형태도 대추, 식혜, 밤, 수정과 등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 모양으로 바뀌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사업본부 유철호 PD는 "명절 연휴 동안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에 접속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게임을 즐기면서도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명절 기분을 최대한 느낄 수 있게끔 하고 싶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씰온라인' 홈페이지(www.seal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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