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매뉴얼과 올컬러 가이드북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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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 베가스의 패키지입니다. 부제에 베가스가 붙는거 보니까 배경은 라스베가스 같은데.. 이번엔 테러리스트들이 라스베가스를 공격했나 보군요. 그런데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저 군인은 개념없이 뒤를 돌아보며 여유를 부리고 있네요. 이것이 미군의 여유.. 일까요?^^

패키지 뒷면을 보니 최고의 레인보우 팀이 최악의 전장으로 갔다고 하네요. 이거.. 게임이 어렵다는 소리죠..? 밑으로 보이는 4장의 스크린샷은 게임 그래픽이 상당히 좋다는걸 알려주는데.. 이정도 그래픽 퀄리티가 나오려면 사양이 얼마나 되야 할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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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도 패키지 앞면부터 해서 모두 디자인이 같나 보네요. 미션 가이드북의 디자인이 같아 별 할말이 없습니다. 다행히 CD는 불길이 나와있는데.. 무슨 FPS 게임이라기 보다는 재난재앙 극복 게임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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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은.. 흑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 얼마나 아낀다고 이렇게 매뉴얼 흑백으로 나오는건지.. 흑백 매뉴얼과 컬러 매뉴얼의 단가 차이가 궁금해 지는 순간입니다. 다행히 미션 가이드북은 올컬러입니다. 맵부터 진행에 이르기까지 친절히 설명이 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