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무자' 시리즈의 최신작 '신 귀무자' 오는 10월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이하 SCEK)는 시리즈 마다 유명 배우를 주연으로 기용 해 새로운 연출을 선보여왔던 PS2용 액션 게임 '귀무자' 시리즈의 최신작 '신 귀무자 DAWN OF DREAMS'(이하 '신 귀무자')를 오는 10월19일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2002년 2월 PS2의 국내 런칭과 동시 발매되어 검의 '베는 맛'과 타이밍의 예술 '일섬'9베기 기술의 일종)을 유행시키며 초보자와 게이머 모두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귀무자' 시리즈는 영화 같은 스토리, 눈부신 CG 동영상, 초호화 스태프 참여 등으로 PS2를 대표하는 액션 타이틀 시리즈다.
'신 귀무자'는 시리즈 최초로 2 Disc에 담긴 장대한 볼륨을 자랑하며, 영어, 일어를 음성, 자막 별개로 선택할 수 있다. 5명의 캐릭터를 마음대로 조작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추가 캐릭터를 동행시켜 전투를 벌이는 '서번트 캐릭터'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 시켰고, 아이템과 무기의 연성 조합 및 기술 레벨 업을 통해 더욱 화려하고 강해진 '일섬'을 제공해 액션 게임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신 귀무자'는 오는 10월19일 발매될 예정이며, 18세 이용가 게임으로 가격은 3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