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모바일로 등장
손노리(대표 이원술)는 자사가 개발하고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이 퍼블리싱하는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를 1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GXG 대용량 게임으로 출시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손노리의 대표 PC 패키지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으로 1994년 발매 이후 12년 만에 공개되는 신작이다.
10월12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기존의 전투를 탈피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경해,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했다. 또한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여 게이머들간의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가능하게 해 더욱 많은 재미를 제공한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의 다운로드는 GXG 홈페이지(www.gxg.com)에 접속해 '프리미엄 게임존 > 최신게임'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XG 공식 홈페이지(www.gxg.com) 및 손노리 공식 홈페이지(www.sonnor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