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PC방 최강자전' 통해 최고수 뽑는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 게이머들을 위해 오프라인 게임대회 '젬파이터 PC방 최강자전'을 오는 11월11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젬파이터 PC방 최강자전'은 '젬파이터' 클로즈베타 1주년을 맞아 개발자와 게이머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며, 이 밖에도 '개발자와 한판 겨루기' '즉석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다.

이를 위해 '젬파이터'에서는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자 중 총 32팀, 64명을 선발하여 현장에서 대전을 펼치게 되며, Xbox360, MP3, 문화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박종하 사업부장은 "'젬파이터'가 예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펼치며 1주년을 맞은 것은 모두 게이머 덕분"이라며 "'젬파이터'를 사랑해주신 게이머 분들을 오프라인에서도 뵐 수 있도록 '젬파이터 PC방 최강자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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