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 길건, 게이머들과 홍대 클럽 '습격'

섹시 여가수 길건이 게이머들과 함께 홍대 클럽을 습격했다.

NHN(대표 김범수, 최휘영)은 지난 11월4일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 '유닛' 클럽에서 가수 길건의 축하공연과 함께 'R2'의 상용화 축하 파티를 개최했다.

|

---|---

'R2'는 NHN의 자회사인 NHN게임스가 내놓은 새로운 다중접속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NHN은 이날 대형 현수막과 함께 도우미 아가씨를 게임 캐릭터로 분장시키는 등 행사장을 'R2' 분위기로 바꾸고 짜릿한 춤과 노래로 행사를 시작했다.

8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R2' 게이머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9시 경 길건이 등장하자 더욱 분위기가 고조됐다. 행사장을 찾은 길건은 'R2' 게이머들로 꽉찬 클럽 한가운데서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

---|---

길건은 "'R2' 게이머분들중에 이렇게 잘생긴 사람들이 많은 줄 몰랐다. 오늘 이곳에서 처음 만난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서로 사귀어도 좋을 정도로 멋진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길건은 또 "게임을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한다. 지금은 바빠서 여건이 안되지만 언젠가 꼭 게임에 빠져들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길건의 축하 공연이 끝난 뒤에는 칵테일 빨리 마시기 대회, 클랜원들의 '할말은 한다' 코너 등 다채로운 행사도 따로 준비됐으며, 게이머들은 자극적인 음악과 함께 율동에 몸을 맡기며 행사를 마감했다.

|

---|---

NHN의 노수진 과장은 "아직까지도 게임이 다른 문화 콘텐츠들 보다 폐쇄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밝고 명랑한 문화로 인식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게임과 춤은 충분히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신세대 코드"라고 말했다.

한편, 'R2'는 지난 10월26일 상용화를 시작해 동시접속자수가 5만명에 이르고 예약 결제만 19억원에 이르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