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빌로퍼 '헬게이트의 완성도는 80%, 연말 알파 테스트'
스타크래프트의 아버지 빌로퍼가 제작한 야심작 '헬게이트:런던'를 직접 즐길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
이번 지스타2006을 위해 방한한 플래그쉽 스튜디오의 빌로퍼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헬게이트:런던'의 완성도는 약 80% 정도로 연말에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로퍼의 말에 따르면 현재 액트1의 퀘스트 등 게임의 뼈대 부분은 모두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기존에 공개된 템플러 외에 새로 추가된 카발리스트와 헌터 캐릭터의 멀티 플레이 밸런스 작업을 진행중인 상태.
아쉽게도 상용화 방식과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재 한글화 작업을 70% 이상 완료하는 등 한국이 최우선 발매 지역이 될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
Q : 현재 헬게이트의 완성도, 그리고 런칭 시기는?
A : 게임의 부분 부분을 따로 따로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완성도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대략 80% 정도 완성됐다고 생각한다. 런칭 시기는 아직 공개할 상황이 아니고, 연말까지 캐릭터 밸런스 작업과 스킬 등 세세한 부분을 완성시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세계 동시 발매가 목표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라 최대한 차이가 나지 않게 진행할 계획이며 한국은 최우선 발매 지역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Q : 한글화 작업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
A : 현재 70% 정도 완료된 상태이며, 한빛소프트에서 2명의 직원이 파견해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고 있다.
Q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보면 동양적인 콘텐츠를 많이 반영했다. 헬게이트는 동양적인 정서가 반영된 부분이 있는가?
A : 게임의 배경이 런던이기 때문에 동양적인 지역이 추가되는 것은 힘들다. 대신 아이템 등에 그런 부분을 반영하려고 노력 중이다.
Q : 아직까지 헬게이트의 발매 형태와 상용화 모델이 명확하지 않다. 어떤 방식인가?
A : 패키지의 발매 여부는 한빛소프트와 논의 중이다. 연말 정도에는 명확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게 상용화 방식 결정이 계속 미뤄지는 것은 시장이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헬게이트는 여러 방식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출시 상황에 맞춰 최선의 방법을 선택할 것이다.
Q : 헬게이트의 멀티 플레이가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퀘스트 중심인가? 아니면 PVP 중심인가?
A : 헬게이트는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한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니다. 디아블로처럼 퀘스트를 다 깨도 PVP 등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많을 것이다. 그리고 스토리도 확장팩을 통해 계속 추가된다.
Q : 헬게이트의 주 타켓층은?
A : 디아블로를 즐겼던 사람, 그리고 FPS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과 MMORPG를 즐겨하는 사람 모두가 다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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