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SK텔레콤, 'HSDPA로 어디서든 온라인 게임이 가능'

지하철에서도, 등산을 가서도, 심지어 사막에서도 전화만 되는 지역이라면 온라인 게임을 즐긴다?

SK텔레콤이 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HSDPA(고속하향접속패킷)를 통한 온라인 게임 환경을 뽐냈다.


SK텔레콤이 선보인 HSDPA 대응 서비스는 노트북, 데스크탑 PC, PDA 등의 디지털 기기에 HSDPA용 USB 형태의 모뎀을 장착해서 무선 인터넷 환경을 맛볼 수 있는 티로그인 서비스. SK텔레콤은 부스 한 편에 HSDPA 모뎀을 장착한 노트북을 설치하고 넥슨社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시연하면서 티로그인 서비스의 우수성을 어필했다. 또한 '카트라이더'에서 1등을 하는 게이머에게 상품을 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다.

지스타 전시장을 방문한 서울 중랑구의 최우석 (29)씨는 "접속 환경이 좋아야만 하는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해봤는데 일반 랜선을 꽂은 것과 같이 부드러운 게임이 가능해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장을 총괄했던 SK텔레콤 게임사업부 이동주 씨는 "'카트라이더' 뿐만 아니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페셜 포스' 등 다양한 게임이 원활하게 플레이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티로그인 서비스를 사용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최고의 게임 환경이 마련된다"고 강조했다.

티로그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USB 모뎀 가격은 약 25만원이며, 15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용요금은 프로모션 가격으로 내년 3월까지 4기가바이트(GB)에 2만9천900원, 6기가바이트에 4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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