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테크모와 손잡고 일본 현지 클베 실시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은 자사가 개발한 FPS 온라인 게임 '워록'이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닌자가이덴'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테크모(대표 Yasuda Yoshimi)社와 공동으로 SeedC(대표 최 마사히로)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LieVo'를 통해 11월10일부터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LieVo'와 '4gamer.net' 등을 통해 사전응모를 받아 추첨으로 선정된 테스터 5,000명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10일부터 12월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몬타나, 엠블렘, 라벨로 등 중규모 맵 3개와 팀 데쓰매치 게임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 맵과 무기, 탑승 장비 등을 추가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드림익스큐션의 장윤호 대표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있는 일본의 FPS시장에 '워록'이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예견하기에는 이르지만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며 최선을 다하는 '워록'에 국내 게이머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