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 창립 10주년 맞아 새로운 CI 발표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www.clubzio.com)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통합 이미지(CI)를 발표하고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
휴대용 소형 PC 혹은 PDA용 게임소프트웨어사업을 타겟으로 출발한 지오인터랙티브는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ZIO'라는 이름이 모바일 게임을 뜻하는 상징어로 통하게 만들었다. 이번 CI 교체는 모바일 게임의 개척자로서 본격적인 토탈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무한 발전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사업 다각화 및 경영 혁신 가속화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회사를 이전한 지오인터랙티브는 새롭게 개선된 근무환경에서 전 임직원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한 열정으로양질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변경된 CI의 심볼마크는 미래에 대한 '꿈'과 '상상력'을 상징하는 구름의 형상과 영문 'ZIO'를 유기적으로 조합한 컴비네이션 마크로서 레드 컬러는 강렬한 재미와 열정을 상징한다. 심볼마크를 이루는 부드러운 라인의 풍성한 형태는 삶을 즐겁게 하는 콘텐츠의 풍부함을 의미하며 비전과 규모가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표현하기 위해 규모성에 초점을 맞추어 글로벌한 이미지로 디자인하여 글로벌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병기 대표는 "이번 CI는 대내외에 미래 비전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임직원들에게도 뚜렷한 경영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CI 변경을 계기로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지오인터랙티브가 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2010년 매출 1000억 목표 달성을 위하여 끊임 없는 변화와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