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대륙에 대대적인 몬스터의 침공이 시작된다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YNK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www.rohan.co.kr)'의 PC방 특화서버 '에드윈'을 비롯해 전 서버에 걸쳐 10일간 대대적인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몬스터 소환 이벤트'는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에드윈' 서버를 비롯해 각 서버별 경쟁을 통해 최강 서버를 선발하고, 게이머들에게 평소 쉽게 구할 수 없었던 고급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가맹 PC방에서만 접속 가능한 특화 서버 '에드윈'에서 17일부터 3일간 첫 번째 '몬스터 소환 이벤트'가 실시, 당일 GM에게 신청한 게이머 50명이 대전장에서 소환된 몬스터를 무찌르게 되는 방식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매일 2회 실시한다.

1회 때는 30~50 레벨의 몬스터를, 2회 때는 50 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소환하며 스킬강화석, 옵션석 등 각 보스급 몬스터가 드랍 하는 고급 아이템과 각 단계별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에드윈'을 제외한 전 서버에서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동안 매일 3개 서버씩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실시, 먼저 이벤트를 완료하는 순서대로 서버 순위를 공지하는 등 서버 대 서버 경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YNK게임즈의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그 동안 각 서버별로 진행됐던 이벤트 중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게이머 요청에 따라 11월 동안 전 서버에 걸쳐 실시하게 됐다"며 "게이머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오는 연말까지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한' 홈페이지(www.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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