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엑스트림', 이제는 파란게임에서도 즐기세요

KTH(대표 송영한)는 파란(www.paran.com)의 게임포탈 사이트 '파란게임'을 통해 엔채널(대표 황규형)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FPS 레이싱 게임 '아크로 엑스트림'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1월2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채널링을 통해 '파란게임'은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할 수 있게 됐으며, '엔채널'은 '파란게임'의 강력한 유저풀을 이용해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아크로 엑스트림'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KTH 게임사업부 게임포털팀의 김중래 팀장은 "색다른 게임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크로 엑스트림'을 서비스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파란게임'을 즐기는 게이머가 '아크로 엑스트림'을 최대한 많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10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아크로 엑스트림'은 사실적인 그래픽에 레이싱의 속도감과 FPS의 타격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FPS 레이싱 게임으로, 최근 e스포츠 공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게임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크로 엑스트림' 공식 홈페이지(www.accr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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