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 신대륙의 문이 열린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사의 게임 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해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신대륙이 대거 등장하는 확장팩 'LaFrontera' 챕터1 Aztec을 금일(22일) 본 서버에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는 되는 'Aztec'은 신대륙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추가함으로써 신대륙 개척의 묘미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LaFrontera'에서는 항해자들이 힘을 합해 무인도와 황무지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해 더욱 활발한 팀플레이도 기대된다.

특히, 각국의 신천지에는 문화도와 상업도, 무장도의 수치가 존재해 게이머들의 선택에 따라 교육도시, 군사도시, 학술도시 등으로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으며, 그 동안 발견한 발견물 카드로 카드 배틀을 펼칠 수 있는 '논전' 기능을 추가했다.

한편, 확장팩 업데이트 기념이벤트로 돈데크만이 요청한 신대륙에 가서 각 여행지에 있는 비서들을 만나고 온 후 여행기를 보고하면 특별한 선물이 주어지는 '돈데크만의 눈물 이벤트'를 11월22일부터 12월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dh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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