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파란거상'이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쏜다

KTH(대표 송영한)는 조이온(대표 조성용)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파란'을 통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파란거상'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끝 이제 놀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2월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 고생했다!' '출석은 파란거상에서!' '제 2회 거상능력고사' 등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수험생들 고생했다!'는 87, 88, 89년생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규가입을 하면, '파란거상'을 처음으로 즐기는 게이머에게 유용하게 사용되는 아이템과 금전 10만전이 지급된다.

'출석은 파란거상에서!'는 출석 일수에 따라 '용병주막이용권(30일)'과 금전 40만전과 20만전이 제공되며, '장날'에 출석한 게이머에게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반계탕'이 5개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실제 수능시험을 패러디 한 '거상능력고사'는 문제를 풀며 '파란거상'에 대한 지식도 쌓고, 신용도를 200올려주는 타래엿과 꽃가루 폭죽 등 게임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란거상' 홈페이지(gersang.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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