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중국 무술의 진수 '팔극권' 업데이트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를 통해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에 신규 비전서 '팔극권'을 업데이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비전서 '팔극권'은 체중을 실어 위에서 아래로 찍어 내리는 손 공격과 위협적인 발차기가 상대에게 큰 충격을 가하는 공격을 가진 비전서로 실제 중국 군대에서 정규 과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강력한 무술이다.
특히 게임 내 '팔극권'은 주먹 공격이 매우 빠르게 되어 있어 근접전에 유리하며, 강력을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한편, 그래텍은 오는 29일까지 젬파이터 1주년을 기념해 '100인의 랭커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22일을 기준으로 상위 랭킹 100위 안에 든 게이머에게 영예의 깃발을 증정하고, 깃발을 착용한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1천 캐시 쿠폰 5장을 제공한다. 또한, 깃발을 착용한 상위 랭커와 대전을 벌인 스크린샷을 올리거나 최대 추천을 받은 스크린샷에 댓글을 단 게이머 모두에게 각각 2천 캐시와 악마의 날개 50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래텍의 박종하 사업부장은 "팔괘장, 소림권 등 중국 정통 무술을 게임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젬파이터' 비전서가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비전서 '팔극권'과 함께 '젬파이터' 고수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