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위드'의 시민이 되어보세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위드'에 스스로가 살아갈 채널을 선택할 수 있는 시민권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민권' 시스템은 시민관 '키비타'라는 NPC를 통해 일정의 시민 등록 비용을 지불 한 후 스스로 선택한 채널에 소속 되는 것으로 자신이 선택한 채널에 소속되면 그 안에서 각 성을 차지하고 있는 길드 마스터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길드 마스터의 선택에 채널의 운명이 뒤바뀌기 때문에 채널의 구성원이나 길드의 적극적인 전쟁 참여를 필요로 하게 된다.
또한 게임 내 쪽지 시스템이 도입되어 게이머들과 좀 더 쉽게 커뮤니티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추가된 쪽지 시스템은 게임을 하다가도 손쉽게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시판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를 등록하고, 등록한 친구와 자유롭게 쪽지를 나눌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