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FPS 게임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예판 실시

인트라링스는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신작인 Xbox360용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의 출시일을 12월1일로 결정하고 금일(2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약 판매를 실시하는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는 해외 유명 웹진에서 9.3 이상의 평가를 받은 게임으로 국내판에는 모든 대사와 공략이 수록된 가이드북이 추가로 제공된다.

예약 판매는 23일부터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이루어지며 한정수량으로 게임 내 멀티플레이에서 자신의 얼굴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라이브 비전 카메라가 포함된 한정판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정판의 소비자 가격은 84,000원이며,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일반판은 49,000원이다.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는 전작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진 그래픽과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는 게임으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전술 플레이를 비롯해 실제 연기자들이 참여한 모션 캡처를 통해 볼 수 있는 사실적인 움직임이 특징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