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KRG소프트(대표 전진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www.yulgang.com)'이 오는 11월25일로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4년 11월25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던 '열혈강호 온라인'은 인기 원작 만화 '열혈강호'를 바탕으로 코믹 무협 장르를 개척해 화제를 낳으며, 정통 무협에 버금가는 화려한 이펙트와 시원한 타격감, 깜찍한 5등신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2주년을 기념해 11월부터 12월까지 2달에 걸쳐 열혈강호 2주년 기념 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먼저 '로맨틱 열혈청춘' 당첨자 선정을 위한 온라인투표가 11월23일부터 11월29일까지 진행된다. '로맨틱 열혈청춘'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 중 총 8명을 선발해, '열혈강호'와 함께 2006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발리에서 보내도록 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후보자 중 회원 투표를 통해 최종 당첨자가 결정된다. 치열한 경쟁 속에 선발된 1차 후보자가 22일 발표되었으며 온라인 투표 결과는 12월 1일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게임 내 이벤트로는 게이머들을 위해 특별히 GM(게임마스터/운영자)들이 준비한 게릴라 이벤트들이 당일 게임 내 공지와 게시판 공지를 통해 진행되며, 그 동안 '열혈강호 온라인'에 접속한 지 3개월이 지난 회원들이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면 지존금혼부 20일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버 별 대항 이벤트도 진행되어 서버 별로 특정 의뢰를 완료해 얻는 코인을 가장 많이 모은 1, 2위 서버에게는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증가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열혈강호 온라인' 개발사인 KRG소프트의 전진수 대표는 "어느 덧 '열혈강호 온라인'이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 대한 민국 대표 게임으로 지금의 '열혈강호 온라인'을 만든 것은 바로 지난 2년간 변함없이 '열혈강호 온라인'을 사랑해준 회원 여러분의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게임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yulg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