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공작소', 게이머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KTH(대표 송영한)는 싸이닉소프트(대표 김종완)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파란에서 서비스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풍류공작소'가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게이머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풍류공작소 간담회'는 12월2일 오전 10시부터 2시30분까지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며, 퍼블리셔인 KTH와 개발사인 싸이닉소프트 관계자 및 3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100명이 초청돼 테스터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TH게임사업본부의 박승민 팀장은 "테스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풍류공작소' 홈페이지(p.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