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가맹 PC방에서 즐기면 다양한 해택이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11월28일부터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가맹 PC방에서 다양한 해택이 추가되는 '제 3차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11월28일부터 12월26일까지 실시되는 '제 3차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서비스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 온라인'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게이머들에게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률 1.5배 상승, 사망 페널티 50% 감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3차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지난 1, 2차 프리미엄 서비스와 달리 버프 기능이 추가된다. 새롭게 추가된 버프는 모든 스탯을 6만큼 상승시킬 수 있으며 공격력과 마법력도 각각 24만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PC방 버프 NPC를 통해 HP와 SP의 풀 회복이 가능하다. 버프 효과는 '프론테라'와 '페이욘' '게펜' '모로크' '알베르타' '라헬' '리히타르젠' 등 총 8개 마을 카프라 NPC 근처의 PC방 버프 NPC를 통해 받게 된다.

이민수 라그나로크 기획팀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3차 PC방 프리미엄' 이벤트를 통해 PC방에서 게이머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극대화 했다"며 "앞으로도 PC방을 이용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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