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화산', 2차 오리지널 테스트 본격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제작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풍림화산 : 바람 숲과 불의 산'의 '2차 오리지널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리지널 테스트'는 정식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전에 실시하는 사전 테스트로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을 체크하고 '풍림화산'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 받는 테스트다.

티저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999명의 플래너 2기와 함께 진행되는 '2차 오리지널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공개되었던 민우(도계열)와 유사하(조계열)외에 추가 공개되는 세츠겔(창계열)과 치료, 범위 마법 공격을 사용해 신관의 역할을 하는 미유키(선계열) 등을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필드인 '산적 존'과 '마왕 존'이라는 신규 던전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지며, 게이머 간의 거래와 창고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다.

'풍림화산'의 이동훈 개발 실장은 "'풍림화산'의 '오리지널 테스트'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이전에 플래너와 1:1 맞춤 서비스에 목적을 둔 테스트이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모아진 플래너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나은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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