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미래의 게임인재 '로한'이 지원합니다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YNK게임즈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이 게임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 인재들을 위해 전남과학대학 e스포츠과와 함께 2007년 입학 장학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학지원은 입시철을 맞아 '로한'과 전남과학대학 e스포츠과가 향후 IT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젊은 인재들에게 게임전문가의 희망을 주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으로 최종 선발된 2007년 대학입시 대상자 3명에게 전액 장학금, 1년 장학금, 1학기 장학금을 각각 지원하며, 향후 게임기획자, 게임마케터,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진로를 제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13일까지 '로한' 홈페이지(www.rohan.co.kr) 내 해당 페이지에서 지원동기, 학업계획 등을 기입하면 자동 신청되며 해당학과 교수진 등을 비롯해 평가단이 평가를 마친 후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YNK코리아의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장학지원이 꿈을 펼치려고 하는 게임 인재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로한'은 향후에도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