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콜스, 비행 온라인게임 '에이스 오브 에이시스' 배급 계약
시스템통합(SI) 업체 아이콜스(대표 이승훈, www.icols.co.kr)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아이콜스는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지이스케이프(대표 임대현)와 3D 비행레이싱 온라인게임인 '에이스 오브 에이시스(Ace Of Ace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이콜스는 향후 게임에 대한 홍보 마케팅과 운영을 총괄하고, 국내 및 해외에 대한 독점적인 서비스 권한을 갖게 됐다. 또 향후 게임에 대한 상표권과 캐릭터 사용,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시킬 수 있게 됐다. 지이스케이프가 개발 중인 '에이스 오브 에이시스'는 내년 5월에 클로즈베타 서비스에 이어 7월에 오픈베타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이콜스 이승훈 대표는 "기존 시스템통합과 IT아웃소싱, 솔루션 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온라인게임과 벨소리인증, 온라인 티켓예매, 모바일 컨텐츠, 온라인 커뮤니티 등 신규 수익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라며 "이번 게임 퍼블리싱 사업은 아이콜스가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 기업으로 성장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