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스키드러쉬'에서 명차 크라이슬러 선보인다
NHN(대표 최휘영)은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 첨리)와 라이센스 협약 체결을 맺고 자사의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스키드러쉬'(skidrush.hangame.com)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키드러시'에서는 크라이슬러 그룹 전 차종의 라이센스를 획득, 해외 유명 차량의 실제 이름과 현실적인 그래픽을 게임에 활용해 게이머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오는 12월 말 실시되는 프리 오픈 테스트를 통해 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 짚(Jeep®) 컴패스, 닷지 바이퍼 등 카툰 랜더링으로 새롭게 태어난 총 7종의 크라이슬러 주요 차량을 게이머가 직접 운전하며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자유로운 차량 튜닝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게임의 재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양사가 공동 노력함은 물론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실제 차량을 이용한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NHN의 게임제작센터장 황성순 씨는 "'스키드러쉬'는 앞으로도 명차 브랜드와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게이머들이 레이싱 게임의 현실적인 재미를 선보일 것"며 "남은 기간 게임 안정성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해 신개념의 레이싱 게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