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 온라인', 기록을 겨룬다 '타임어택 모드' 추가

KTH(대표 송영한)는 이리얼라이프(대표 임성종)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파란'을 통해 서비스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 'X&B 온라인'이 게이머들간 기록 경쟁을 즐길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타임어택 모드'는 'X&B 온라인'에 존재하는 모든 맵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맵별로 최고 기록이 계속 남아 모든 게이머들이 볼 수 있다. 특히 타 게이머가 기록을 갱신 할 때까지 계속 서버에 남아 있게 되어 게이머들 간의 기록 경쟁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리얼라이프의 임성종 대표는 "'타임어택 모드'와 맵 최적화를 통해 'X&B 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는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어택 모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B 온라인' 홈페이지(xnb.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