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리그' 그랜드 파이널은 롯데월드에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EA와 공동 개발한 축구 온라인 게임 '피파 온라인'의 최강자를 선발하는 '2006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을 롯데월드에서 개최하고 행사장에 '피파 온라인' 게이머 1000명을 초청한다고 8일 밝혔다.

'피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 '2006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무료 관람권은 신청 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인쇄해 오는 12월21일 롯데월드 입구로 가져오면 자유이용권으로 교환해 입장이 가능해진다.

단일 대회 사상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지는 '2006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8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선발되는 최종 결승 진출자들의 뜨거운 승부도 볼 수 있으며, 4's의 오프닝과 함께 개그콘서트팀의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네오위즈의 류상수 팀장은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준비한 초대형 이벤트로, '피파 온라인' 게이머들이 축구게임만큼이나 박진감 넘치는 그랜드 파이널의 빅 매치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파 온라인' 홈페이지(www.eafifa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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