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온라인', 귀여운 펫과 함께 사냥을 즐기자

민커뮤니케이션은 자사가 개발하고 GF게임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란온라인'이 오는 12월13일부터 게임 내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는 펫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펫시스템은 사냥 시 주인의 체력 회복을 돕거나, 방어력을 상승 시켜주고, 떨어진 아이템들을 물어오는 역할을 하는 존재로 도와주는 역할 외에도 펫에게 액세서리나 복장을 착용 시키는 것을 할 수 있으며, 주인의 상태에 따라 슬픔, 화남, 애교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는 펫은 총 3종류로 귀여운 '허스키'와 '백호' 'UFO거북이' 각각 약간씩의 능력치 차이를 가지고 있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 펫시스템을 만날 수 있으며, 13일에는 본 서버에 업데이트 시에는 '허스키'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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