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레이', 3번째 게임모드 '트릭모드' 업데이트

KTH(대표 송영한)는 마나어뮤즈먼트(대표 김민삼)가 개발하고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인라인 레이싱 게임 '엑스플레이'가 겨울방학을 맞아 제 3의 게임모드인 '트릭모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피드전, 아이템전에 이어 업데이트 되는 이번 '트릭모드'는 하프파이프나 스케이트 파크에서 펼쳐지는 X-ports 게임을 배경으로 다양한 에어트릭을 습득하고 이를 구사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모드로 액션과 스피드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릭모드'의 업데이트에 대해 개발사인 마나어뮤즈먼트의 이창배 기획팀장은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미흡했던 맵과 콘텐츠의 보완에 주력했으며, '트릭모드'를 통해 '엑스플레이'가 추구하는 어그레시브 인라인의 액션성을 살려 보다 리얼한 X-ports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플레이'는 'GM배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2월22일과 23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12월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플레이' 공식 홈페이지(x.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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