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거', 17일까지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 온라인 게임 '슬러거'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피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3차 테스터 모집에서는 총 999명을 선발하게 되며,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슬러거'를 경험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누구나 테스터 신청이 가능하며, 1, 2차 테스트에 활동했던 게이머들은 추가 신청 없이 3차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슬러거'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애니메이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마우스 지원을 통한 생생한 타격감 전달로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 1, 2차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동작에서 슬라이딩, 캐치 등의 생동감 넘치는 동작들이 대폭 추가되어 게이머들은 마치 TV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온라인 야구 게임 중 유일하게 마우스 조작을 지원하여 게이머들이 생생한 타격감과 함께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슬러거'를 통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야구의 진정한 묘미인 짜릿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된 것.
'슬러거'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야구의 기본에 충실한 기본 룰로 야구 본연의 재미와 함께 선수의 능력 치와 선수의 바이오리듬까지 반영한 다양한 변수를 기반으로 게임의 전략적 재미까지도 맛볼 수 있다.
또한 고교 야구단을 기반으로 한 육성모드도 선보이며 고교 야구단 시절의 프로 야구 선수들을 게이머가 직접 육성하여 성장시키는 희열도 맛볼 수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의 신현근 팀장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후 '슬러거'를 기다려 준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게이머들이 진짜 야구의 생생함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게임의 전략적 재미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슬러거'에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