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매스', 오는 26일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실시
효성 CTX(대표 김성남)은 웨이포인트(대표 정준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FPS 온라인 게임 '랜드매스'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는 12월26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그 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디펜더'와 '엔지니어' 등 병과 2종과 '발키리' '마스 제2 항구' '메르데스' 등 신규맵 3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랜드매스'의 핵심인 '모렛츠'(MO-RAT`S)는 전투 기체를 일컫는 용어로, '어썰트' '스나이퍼' '디펜더' '엔지니어' 등 총 4개의 병과로 나뉘어지며 각각 고유의 디자인과 차별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랜드매스'는 지난 2차례에 걸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동안 '어썰트'와 '스나이퍼'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나머지 2가지 기종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완성도 있는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유도형 무기' '채프' '레이더' '지뢰' 등 특수장비가 추가돼 각 병과의 특성과 전략을 바탕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 CTX 측은 1, 2차 테스터를 포함하여 총 2만 명 규모로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테스터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테스터 당첨 여부는 25일 랜드매스 공식 홈페이지(www.landmas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