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추운 겨울 이웃 사랑 몸소 실천
한국MS(대표 유재성)는 지난 7일 경기도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근선)을 찾아 자매결연 마을인 전남 영암군 성재리로부터 구매한 쌀 300포대를 기증하는 한편, 이 지역 독거노인 및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한국MS의 '도농상생, 사랑의 알곡 나누기' 행사는 기업과 농촌 그리고 도시를 연결함으로써 도농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MS의 독자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7일 행사에는 한국MS 유재성 사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전남 영암 성재리에서 도착한 쌀 300포대를 복지관 창고로 운반하는 것을 비롯,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 담그기, 밑반찬 만들기, 경로식당 배식, 쌀, 김장 배달, 어린이집 영, 유아 돌보기, 어린이 영어 학습 지도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한국MS의 유재성 사장은 "사랑의 알곡 나누기 행사는 한국MS의 다양한 기부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들 중에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행사"라며 "한국MS가 우리 농촌과 도시를 직접 연결해 내는 도농상생 전도사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직원들이 매년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의 알곡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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