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지', 게임으로 평생가약 맺는 커플 탄생

세다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엔에이지' 게임 내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이 탄생했다고 13일 밝혔다.

게임에서 만나 결혼을 한 이 커플은 멜리사 서버의 바다의엘프(신랑)와 o0한글0o (신부) 캐릭터를 운용하는 게이머들로 지난 2006년 12월10일 충북 옥천군에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세다온라인의 김창섭 프로듀서는 "'엔에이지'가 오랜 기간 서비스된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속에서 평생 인연으로 발전한 커플들이 굉장히 많다. 엔에이지라는 게임 매개체를 통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온 만큼 더욱 따스하고 다정한 부부가 되어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다온라인 측은 결혼에 골인한 커플에게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의미로 화환을 전달하고 축하메세지와 함께 게임 내 스페셜아이템인 '웨딩셋트'와 '허니문바이크' 등의 아이템을 지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