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일본 현지 클로즈베타 테스트 금일부터 가동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슈팅 온라인 게임 '빅샷'의 일본 현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금일(1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본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지난 12월25일부터 1월9일까지 테스터 모집에 응한 게이머 중 선발된 3,000명의 일본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빅샷'의 김민수 개발 팀장은 "'빅샷'은 아기자기한 그래픽 및 대전 액션의 재미를 비롯하여 협력 모드인 '퀘스트' 등 일본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일 요소가 풍부하다"며 "이후에도 현지의 문화 특성을 반영한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해나갈 것이며, 대전 액션의 쾌감과 함께 커뮤니티의 감동을 함께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