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준 캐스터, 'CREATIVE-G 2006' 심사위원으로 활동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디지털오션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프리챌에서 후원하는 게임 소재 광고, 패러디, UCC 공모전인 'CREATIVE-G 2006'의 심사위원으로 '스타크래프트' 해설로 유명한 전용준 캐스터가 뽑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방송인으로 통하는 전용준 캐스터는 'CREATIVE-G'의 4차 대회가 종료되는 1월18일부터 최종 본선 진출작의 창의성과 작품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캐스터가 대규모 공모전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이고, 전용준 캐스터 개인적으로도 첫 심사위원 선정이라 의미가 깊다. 전용준 캐스터는 평소 게임뿐 아니라 게임 패러디와 UCC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디지털오션의 이지행 대표는 "게임 게이머들의 지지도가 높고 게임에 대한 안목이 탁월한 전용준 캐스터의 합류를 기쁘게 생각한다. 창의력 있는 인재와 작품 발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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