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센', 몬스터 침략 막는 '디펜딩 시스템' 도입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위플라이 엔터테인먼트(대표 주영흠)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그라센'이 몬스터 침략을 막는 협력 플레이 모드 '디펜딩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정 시간 동안 침입자를 막아내야 하는 방어 모드의 '디펜딩 시스템'은 파티를 맺은 후 참여가 가능한 파티 단위 콘텐츠로, 파티장의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변경된다.
특히 '디펜딩 시스템'은 몬스터의 침략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면 레벨에 비례한 확률로 '수호의 문장'이 드랍되며 일정 수량 획득 시 NPC와 교환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디펜딩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라센' 홈페이지(game4.netmarble.net/gras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