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시즌2 가디언스의 시대로 새롭게 시작한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를 12일 새롭게 선보인다.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는 두 차례에 걸쳐 기존 '젬파이터'를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길드 시스템을 도입,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는 채널별 레벨을 세분화하고, 실제 대전 상대가 아닌 NPC를 등장시켜 초급 게이머의 부담없는 게임 체험을 지원한다. 또, 특정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 일종의 상급 젬파이터인 '가디언스'의 영예와 함께 상급 젬코어 장착과 고급 기술 사용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밖에도 캐릭터 창의 인터페이스를 개편하는 등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은 물론, 게이머의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오는 24일 예정인 2차 업데이트에서는 '젬파이터' 내에서 본격적인 길드 시스템을 지원하고, 기존 '젬파이터'의 강점인 생동감 넘치는 액션감을 더욱 강화시킨 시스템과 스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 런칭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젬파이터'를 즐기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테이지에서 랜덤하게 생성되는 아이템을 획득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Xbox360, 영화 예매권, 문화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NPC모드에서 미션을 달성한 게이머와 일정 레벨에 도달한 게이머에게도 Xbox360, 문화 상품권, 게임 머니 획득의 기회가 돌아간다.
그래텍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박종하 사업부장은 "'젬파이터'를 아껴 주시는 게이머분들이 보다 큰 재미를 얻을 수 있도록 오랜 준비 끝에 새 단장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는 모든 레벨의 게이머가 본인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