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클럽마스터 초청 간담회 개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클럽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기로 하고, 클럽마스터를 초청해 의견을 듣는 자리를 오는 27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16일부터 21일까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의사를 밝히면, 클럽마스터를 포함한 3명씩 10개 클럽 30명을 초청한다. 간담회는 1월27일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열리며, 참가자 전원에게 1만 포인트와 FS텀블러, 농구공을 선물로 증정한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임송란 실장은 "이번 간담회는 업데이트되는 클럽의 기능들을 실제 사용자들에게 미리 선보여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며, "'프리스타일'은 항상 게이머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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