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컴투스와 제휴 맺고 월정액 서비스 제공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과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공동으로 모바일 게임 월정액 포털 '넥슨&컴투스 게임존'을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넥슨&컴투스 게임존'은 양사의 대표작 50여종을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방식의 모바일 게임 포털 서비스로 신규 모바일 게임 한편 가격인 3,000원의 가격으로 매월 3~7개의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넥슨모바일과 컴투스는 "이번 '넥슨&컴투스 게임존'이 침체에 빠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 한편 이용 가격으로 넥슨모바일과 컴투스의 다양한 신작 및 대표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넥슨&컴투스 게임존'의 이용방법은 '708+ 네이트 버튼'을 누르거나 ' SKT > 네이트 > 브랜드몰'에 접속해 이용 절차대로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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