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한빛과 제휴 맺고 골프 게임 '팡야' 채널링 실시
KTH(대표 송영한)은 엔트리브 소프트(대표 김준영)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를 통해 서비스하는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일(17)일부터 오픈되는 '팡야'의 채널링을 통해 KTH는 파란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보다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됐으며, 한빛소프트는 다양한 유저 풀을 보유한 '파란게임'의 신규 게이머를 유입할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KTH 게임사업본부의 게임포탈팀 김중래 팀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게임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팡야'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더 많은 신규 게이머를 창출해 KTH와 한빛소프트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팡야'는 신규 코스인 '아이스스파' 오픈을 기념해 1월17일부터 1월30일까지 플레이 타임에 따른 포인트를 모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하이원 스키여행 패키지, 하이원 스키장 리프트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포인트 모아 스키장 Go Go!' 이벤트를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