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하키 게임 '슬랩샷', 방송 통해 먼저 공개된다

누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욱,www.numixent.com)는 자사가 개발 중인 스트리트 하키 게임 '슬랩샷'의 그래픽 제작 과정이 공중파 방송인 SBS의 프로그램 '금요컬처클럽'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게임의 핵심 컨셉으로 삼고 있는 슬랩샷은 실제 언더그라운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그래피티 아트를 적용한 배경을 제작 중에 있으며, 완성도를 높이고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리바이스 모델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매녹(MENOC)이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아티스트 매녹은 금요컬처클럽 프로그램 녹화 중 "문화를 게임 속에서 표현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단히 큰 자부심을 느낀다. 최선을 다해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정통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 대한 내용은은 금주 금요일(1월19일) 오후 4시 금요컬처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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