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온에어', 악동 '노브레인'의 음악과 함께 한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스튜디오 브라우니(대표 박범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프리즈온에어(Freez on Air)'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를 공개했다.

최근 영화 '라디오 스타'에 출연, 연기자로도 변신해 화제를 모은 무대 위의 악동 '노브레인'이 바로 그 주인공. 그동안 '프리즈온에어' 홍보 동영상이 공개되어 낯익은 목소리가 알려지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 '노브레인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을 더해왔다.

노브레인이 직접 작사/작곡까지 겸한 '프리즈온에어'의 주제가 'Freez on Air'는 강한 사운드와 노브레인만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슬로프를 질주하는 짜릿한 속도감을 한층 배가시켜준다.

지난 17일부터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프리즈온에어'는 캐릭터당 80여 개의 풍부한 모션으로 실제 스노우보딩에서 느꼈던 생생한 주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64가지의 화려한 트릭과 사원, 산악, 얼음 계곡 등의 다양한 슬로프는 '프리즈온에어'를 즐기는 다양한 재미 요소이다.

그래텍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사업부의 전상수 팀장은 "'프리즈온에어'의 빠른 속도감과 스릴 넘치는 게임 모드를 표현해 줄 수 있는 국/내외 음악가를 찾던 중 인디 밴드인 노브레인과 음악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노브레인만의 폭발적인 음악 에너지가 '프리즈온에어'를 즐기는 게이머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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