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2월3일 한일전으로 '위드2'가 뜨거워진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위드2'에서 '제 4회 최강 위드 공식 한일 대전 2007'(Korea vs Japan Official WYD Tournament 2007)이 오는 2월3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위드 공식 한일 대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천상대전'이라는 온라인 경기를 통해 최고 승자를 가린 후 각 승자들이 국가 대항전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작년 12월28일부터 총 512명이 64개의 팀을 이루어 참가하여 지난 1월13일 경기를 끝으로 8강전 참가 대상 팀이 모두 결정됐다.

자신의 길드의 대표로 출전해 8강 출전 기회를 얻은 총 64명의 선수들은 오는 1월25일부터 27일까지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결승전에서 최고 승자를 차지하는 팀은 2월3일에 열리는 '최강 위드 공식 한일 대전2007'에서 일본 대표팀과 오프라인으로 진검승부를 가리게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드2' 홈페이지(www.wyd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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