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티', 레이싱 모드 추가된 업데이트 실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을 통해서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레이시티'에 레이싱모드, 신규 차량 등이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내용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콘텐츠는 바로 레이싱 모드. 게이머들은 레이싱 모드를 통해 실제 도로를 따라 레이싱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레이스 코스에 따라 강남과 강북을 넘나들며 대결할 수 있다.

특히 레이싱 모드는 최대 2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팀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자유 채널을 제외한 총 4개의 채널로 구성되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게이머들과 경주를 하도록 배려했다.

제이투엠소프트 방경민 대표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게 돼 기쁘다"며 "새롭게 추가된 레이싱모드로 서울 도심에서 실감나는 경주를 펼쳐 교통 체증으로 느꼈던 답답함을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