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비매너 근절 캠페인으로 건전한 문화 조성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라테일'이 많은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불편 없는 온라인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비매너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비매너 근절을 위한 예방책으로, 문화 상품권 및 현금 거래 금지, 욕설 금지, 개인정보 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총 6가지 기본 수칙을 제안하고, '우리 라테일 가족 분들은 비매너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요'라는 함축적인 의미의 메인 카피를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라테일' 캠페인 문구는 홈페이지 내 팝업 창과, 게임 내 로딩 화면 및 외치기 기능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 시키는 한편, 비매너에 관한 상담코너도 따로 운영,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라테일' 고객 지원실의 김수영 실장은 "'라테일'을 즐기는 이용자층이 초등학생부터 중, 고등학생 까지 다양한 만큼, 쉽고 친절한 내용으로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며 "이런 캠페인은, 손이 많이 가는 편이지만 예의 바르고 서로를 존중하는 '라테일'만의 게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